그 다음은 아래 코드를 사용해주면 된다. 유의 할 점은 해당 호스트에 처음 접속을 시도 하는거라면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서버에 호스트에 대한 호스트키가 없기 때문에, 따로 설정을 해주지 않으면 호스트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
호스트키 파일에 수동으로 호스트키 정보를 입력해준다.
첫 접속 시도 때에는 호스트키를 확인하지 않고 접속을 한 다음, 접속이 된 후 sftp 서버에서 돌려주는 호스트키 정보를 업데이트 한다.
첫번째 방법은 보통 리눅스나 맥에서 호스트키 파일은 "~/ssh/known_hosts"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이 파일을 열어서 직접 호스트와 호스트키 정보를 추가해주면 된다.
두번째 방법은 pysftp기준으로 cnopts.hostkeys 의 설정을 None 으로 설정해줌으로써 호스트키를 확인하는 단계를 무시하고 건너 뛸 수 있다. 하지만 매번 호스트키를 확인하는 설정을 무시하여 접속한다면 보안상 좋지 않고, sftp를 사용하는 의미가 퇴색됨으로, 처음 접속이 성공한 후, 서버의 호스트키 파일을 업데이트 해주는 코드를 추가해주어야한다.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업로드해야 하는 작업이 있다면 bash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cron 설정을 해주면 오토메이션 완성!